5월중 인천지역 어음부도율 하락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지난 5월 중 인천지역 어음부도율이 전월대비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한국은행 인천본부에 따르면 5월중 인천지역 어음부도율은 0.33%로 전월(0.34%)대비 0.01% 하락했다.

어음교환액(3조5620억원→3조144억원) 및 어음부도액(120억원→100억원)은 전월보다 감소했다.

업종별로 제조업(68억원→55억원), 비제조업(50억원→42억원) 모두 전월보다 줄었다.

부도업체수는 5개로 전월(4개)대비 증가했다. 형태별로 법인(3개 → 4개)은 증가, 개인업체(1개 → 1개)는 전월과 동일했으며, 신설법인수는 227개로 전월(285개)대비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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