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여름 시즌 겨냥 보냉병 신제품 2종 출시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락앤락이 여름 시즌을 겨냥해 '파스텔 원터치 보냉병'과 '핑거 보냉병'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보냉병은 다양해진 컬러와 패턴은 물론 사용자 중심의 설계로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파스텔 원터치 보냉병은 핑크·블루·바이올렛 등 화사한 파스텔 컬러가 특징이다. 기능 또한 업그레이드 돼 스테인리스 구조와 내부 외벽 특수처리로 보냉 효과를 높이고 안전 잠금 장치가 있는 원터치 마개를 장착해 샐 염려 없이 한 손으로도 가볍게 사용 할 수 있다. 특히 600ml와 1L의 대용량으로 구성돼, 가족단위의 나들이에도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2만 8000원~3만 4500원이다.

핑거 보냉병은 손가락 하나만으로도 제품을 들 수 있도록 핑거 그립이 가능한 고리형 캡을 달아 휴대성을 강화한 제품이다. 시선을 사로잡는 강렬한 블루와 핫핑크 컬러의 몸체는 바닷가의 비치웨어나 화려한 등산복에도 잘 어울려 여름 휴가나 바캉스에서 사용하기 좋다. 400ml와 600ml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2만 7000원~2만 9800원이다.

신제품 파스텔 원터치 보냉병과 핑거보냉병은 대형 할인점과 락앤락 직·가맹점, 락앤락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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