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쉐라톤 인천 호텔이 오는 7월 1일부터(기간: 7월 1일~9월 8일) 복잡한 도심을 떠나 특급호텔의 고급시설과 서비스 그리고 자연을 벗 삼아 만끽하는 휴식을 겸비한 알찬 여름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여름 패키지는 지난 2년간 여름 동안 가족단위 패키지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썸머 스토리’ 패키지와 로비 바 Bb 에서의 무제한 생맥주 해피아워가 포함된 ‘핫 썸머’ 패키지, 오붓한 여름휴가를 원하는 연인들을 위한 ‘썸머 온더 클럽’ 패키지다,
여기에 느즈막히 체크인 하는 대신 2인 석식 뷔페와 특가 패키지가격을 한정적으로 제공하는 ‘원 썸머 나잇’ 패키지까지 더해져 고객의 여름 휴가에 대한 선택의 폭을 한층 넓혔다.
'쉐라톤 인천 호텔'의 이번 여름 패키지는 인천 송도 국제도시의 이국적인 정취를 느끼며 합리적인 패키지 가격에 편안한 휴식과 여러 가지 혜택까지 주어져 그 만족감은 더욱 커졌다.
쉐라톤 인천 호텔은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 국제도시에 위치해 서울에서 단 40여 분 만에 도착할 수 있고 석양이 아름다운 서해 바다와 웅장한 인천대교, 자장면 박물관 등의 인천 차이나타운과 소래 포구 등 주변 볼거리가 가득해 새로운 여름휴가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호텔 바로 앞에 위치한 40만 평방 미터의 도심 속의 쉼터 센트럴 공원에서의 초록빛 휴식, 공원 속 수로에서 즐기는 카누 타기, 수상자전거 등의 즐길 거리가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하는 시간을 선사한다.
‘썸머 스토리’ 패키지는 디럭스 룸 1박, 2인 조식, 피스트 델리코너에서의 2인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으로 구성된다.
‘핫 썸머’ 패키지는 디럭스 룸 1박, 2인 조식과 함께 로비 바 Bb에서의 즐기는 무제한 생맥주 해피아워와 스낵 플레터가 포함되어 호텔의 다양한 부대 시설 이용과 함께 뜨거운 여름더위를 날려보낼 시원한 혜택이 포함돼 있다.
‘썸머 온더 클럽’ 패키지는 클럽 룸 1박과 클럽 라운지에서의 2인 조식, 다양한 음료와 스낵이 제공되는 이브닝 칵테일과 함께 영국 브랜드 크랩트리앤에블린 고급 핸드로션 3종 세트 (6만원 상당)가 제공된다.
바쁜 일상 속에 허락된 짧은 휴식을 위한 “원 썸머 나잇”패키지는 오후 7시 이후 객실 체크인과 함께 뷔페 레스토랑 피스트에서의 2인 석식 뷔페가 제공되며 매일 한정된 객실 수에만 특가에 제공한다(토요일 제외).
쉐라톤 인천 호텔의 네 가지 썸머 패키지는 쉐라톤 피트니스, 실내 수영장, 링크@쉐라톤의 부대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도 포함된다.
여름 패키지의 가격은 썸머 스토리 17만5천원부터, 핫 썸머는 21만5천원부터, 썸머 온더 클럽은 25만원부터, 원 썸머 나잇은 20만원부터이며(원 썸머 나잇은 토요일 제외), 토요일에는 4만원, 성수기에는6만원의 추가요금이 부과된다. (세금 및 봉사료 별도) 예약 및 문의: 032)835-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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