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EZ 청라지구 중앙호수공원 전통과 레저가 함께하는 공원으로 조성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청라지구내 중앙호수공원이 레저와 전통문화가 어우러진 도시공원으로 꾸며진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A 청장 이종철)은 청라국제도시내 중앙호수공원을 도시민의 다양하고 새로운 여가 문화를 담는 레저공간, 조형예술을 담은 문화공간,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복합공원으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IFEZA는 호수공원 69만3252㎡, 주운3공구 14만109㎡ 총 83만3361㎡에 777억원을 투입, 순환산책로 4㎞, 섬 2개소, 교량 8개소, 선착장 4개소, 대형음악분수, 주차장 4개소(대형10, 소형635대), 물속광장, 습지원, 잔디광장, 공연데크, 바닥분수, 운동시설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시행사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달 시공사로 한화건설을 선정하고 지난 12일 착공, 오는 2014년 3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