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통계청(ONS)은 5월 소비자물가지수가 2.8%로 3%였던 4월에 비해 0.2% 하락했다고 1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소매물가지수(RPI) 역시 같은 기간 0.4% 하락해 3.1%가 됐다.
통계청은 올해 들어 유류비/식품비 등의 상승세가 완만하면서 물가 상승이 둔화됐다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영국의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30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영국 통계청(ONS)은 5월 소비자물가지수가 2.8%로 3%였던 4월에 비해 0.2% 하락했다고 1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소매물가지수(RPI) 역시 같은 기간 0.4% 하락해 3.1%가 됐다.
통계청은 올해 들어 유류비/식품비 등의 상승세가 완만하면서 물가 상승이 둔화됐다고 설명했다.
영국 통계청(ONS)은 5월 소비자물가지수가 2.8%로 3%였던 4월에 비해 0.2% 하락했다고 1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소매물가지수(RPI) 역시 같은 기간 0.4% 하락해 3.1%가 됐다.
통계청은 올해 들어 유류비/식품비 등의 상승세가 완만하면서 물가 상승이 둔화됐다고 설명했다.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