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진품명품을 찾아라' 행사 실시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기업문화정착 캠페인의 일환으로 회사의 가치 있는 역사를 담고 있는 자료를 모아 전시회를 여는 '진품명품을 찾아라'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업문화 정착 캠페인 2탄으로 회사의 역사를 담고 있는 자료나 물품을 수집하는 과정에서 회사 분위기 및 임직원간의 소통을 활성화하고, 회사에 대한 관심도 제고라는 차원에서 기획됐다.

모집된 자료들은 심사과정을 거쳐서 창립기념일인 8월 1일에 전시회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7월 말까지 접수를 받는 ‘진품명품’에는 강대석사장의 지점장시절 증시전망 신문기사, 30년 전 가두캠페인 사진, 25년 전 첫 보너스 명세서 등 추억이 담긴 사료들이 나와서 눈길을 끌고 있다.

박성기 신한금융투자 기업문화부장은 “책상이나 캐비닛에 보관하던 물품들을 찾아보며 추억을 떠올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며 “희소성 및 역사성이 있는 다양한 물품을 찾고 공유하는 과정에서 직원간 소통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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