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가구업계가 잇따라 1인 가구를 출시하고 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10년 기준 우리나라 전체 1인 가구 비중은 일반 가구 중에서 23.9%로, 오는 2035년에는 34.3%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에 리바트의 온라인 전용가구 브랜드 이즈마인은 싱글 전용 가구 '토스트 네츄럴(TOAST NATURAL)'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토스트 네츄럴의 가장 큰 특징은 심플하고 자연스러운 디자인이다. 특히 최근 주목받고 있는 스칸디나비안 스타일을 도입해 원목을 질감을 살리는 한편, 내구성을 높여 실용성도 함께 고려했다.
또한 집안 공간에 맞춘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 각각의 가구를 취향에 맞게 배치해 다양한 공간을 연출할 수 있는 '모듈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친환경 자재 마감으로 환경질환 유발물질 방출량도 최소화 했다.
한편 이즈마인은 토스트 네츄럴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토스트 네츄럴 제품을 구경하고 댓글을 남기는 이들 중 추첨을 통해 토스트 네츄럴 책장을 증정하며, 실제 제품을 구입하고 제품 평을 남기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최대 5만원까지 상품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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