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외환다문화가정대상 우수상 수상

(사진제공=군포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군포시가 외환은행 나눔재단의 외환다문가정대상 공모에서 단체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는 군포시가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생활 지원을 민선5기 공약사항으로 수립, 결혼이주여성 대상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사업을 적극 전개하고, 지역사회 화합을 추구하는 다문화축제 개최 등의 공로를 인정받은 것.

또 시의 역점시책인 ‘책 읽는 군포’ 만들기 사업과 다문화가족지원 사업을 연계해 책을 통한 다문화가정의 지역사회 융합 지원, 다문화가족 내 구성원간 소통 등을 전국 최초로 시행한 것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현승식 여성가족과장은 “출생지가 어디든 현재 군포에서 살아가는 모든 가정과 그 구성원이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민선5기 시정의 궁극적 목표”라며 “가족이 행복한 군포를 위한 다양하고 풍성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개발․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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