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황인성 기자=여성에게 다이어트는 삶의 일부가 됐다. 식욕은 억누를수록 참기가 힘들다. 삶의 풍요로워 지면서 현대인들은 늘 과체중에 시달린다. 일부에서는 화목하지 않는 집안의 아이들이 비만이 될 확률이 높다고 학계의 의견도 있다. 과체중의 사람들은 마음의 공허함을 식욕을 달랜다는 이야기다. 저자는 다이어트를 하면서 내면의 문제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책의 내용을 통해 저자는 마음을 치유해 몸이 가벼워지는 방법을 소개한다. 304쪽. 1만4800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