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형석 기자=21일 오전 서울세관은 지난 5월 경기도에 위치한 제조 공장과 보관 창고 등 12곳을 덮쳐 짝퉁 2만 4천여 점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조사결과 짝퉁 제품을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이태원, 남대문, 부산, 제주 등 전국 각지 소매상을 통해 유통하고 일부는 보험회사 등에 판매해 고객 사은품으로 사용된 것으로 드러났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