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퉁에도 유명 연예인 이름을 이용한 마케팅

아주경제 이형석 기자=21일 오전 서울세관은 지난 5월 경기도에 위치한 제조 공장과 보관 창고 등 12곳을 덮쳐 짝퉁 2만 4천여 점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조사결과 짝퉁 제품을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이태원, 남대문, 부산, 제주 등 전국 각지 소매상을 통해 유통하고 일부는 보험회사 등에 판매해 고객 사은품으로 사용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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