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 참석한 소방서와 양주시청, 양주경찰서 관계자들은 통일된 물놀이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참석자들은 안전관리 담당제 운영, 물놀이 지역 전수조사 및 안전시설 점검, 수변 안전요원 심폐소생술 및 수난구조요령 등에 대해 공동 노력키로 했다.
또한 자연발생 유원지에 대해서는 순찰제 운영, 대국민 홍보강화 등을 통해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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