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김창수 삼성화재 사장(뒷줄 왼쪽 일곱 번째)이 21일 경기도 용인 삼성화재 안내견학교 강당에서 열린 ‘2012 상반기 안내견 기증식’에서 안내견 분양자, 안내견학교 관계자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앞줄 왼쪽부터)김나연, 남건우, 길인배, 선명지씨 등 시각장애인 4명은 이날 각각 안내견을 분양받았다.김 사장은 “안내견을 인생의 동반자로 삼게 된 네 분에게 진심어린 축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시각장애인의 재활과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