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소방서, 여름철 물놀이 관계기관 대책회의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양주소방서(서장 이경호)는 21일 오후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관련 업무협력을 위한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회의에는 양주시청 및 양주경찰서 등 물놀이 안전관리를 담당하는 관계자 12명이 참석했으며, 양주시 전 지역의 통일된 물놀이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방법이 모색됐다.

회의는 물놀이 관리지역에 대한 안전관리 담당제 운영, 물놀이 지역 전수조사 및 관리기관별 안전시설 점검, 수변 안전요원 심폐소생술 및 수난구조요령 등 교육·피서지내 질서유지 및 방범·치안활동 철저 등의 내용들이 논의됐다.

한편, 하천변 자연발생 유원지에 대해서는 순찰제 운영, 대국민 홍보강화 등을 통해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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