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호 LG 코치, 50만원 벌금 부과

  • 김인호 LG 코치, 50만원 벌금 부과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김인호 LG 코치가 벌금 50만원을 받았다.

21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경기 도중 퇴장당한 김인호 LG 코치에게 제재금 50만원을 부과했다.

김인호 코치는 19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한화-LG 경기 5회초에 판정에 불만을 품고 심판을 밀치는 등 거칠게 항의하다가 퇴장됐다.

KBO는 향후 유사한 일이 재발할 경우 가중 처벌할 방침이라고 LG 구단에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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