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미·중 경기 지표부진 등 악재 겹쳐 급락

아주경제 박수유 기자= 21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유럽에 대한 우려, 골드만삭스의 경고 등 악재가 겹치며 급락했다. 미국, 유럽, 중국의 제조업 지표도 좋지 않아 글로벌 경기 둔화에 대한 불안감이 시장을 지배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250.82포인트(1.96%) 떨어진 12,573.57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30.18포인트(2.23%) 내려간 1,325.51을, 나스닥 종합지수는 71.36포인트(2.44%) 하락한 2,859.09를 각각 기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