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전지구는 남이섬 일대 29만,218㎡이며, 대곡지구는 자라섬 일대 15만3899㎡로 경춘선복선전철, 가평역세권개발 등으로 개발압력이 높았던 곳이다.
가평군은 이 일대에 대한 무분별한 도시개발 방지와 환경 친화적이며 지속가능한 시가지 개발을 위해 토지이용계획을 수립했다.
군은 이를 위한 용도지역 변경, 도로, 공원 등 기반시설 및 공동주택 계획 등을 마련했다.
경기도는 이번 가평 달전 및 대곡지구 군 관리계획 결정으로 남이섬 및 자라섬 주변의 무분별한 개발 방지, 체계적인 도시개발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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