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윌리엄스버그(WILLIAMSBERG)'가 가수 박재범을 메인모델로 발탁했다.
윌리엄스버그는 박재범을 모델로 선정하고 최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윌리엄스버그 관계자는 "박재범이 가지고 있는 글로벌한 이미지와 다양한 엔터테이너 적인 요소들이 브랜드가 추구하고 있는 이미지와 가장 잘 매치가 되어 최종 모델로 확정하고 화보 촬영을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번 화보 촬영 현장에서 윌리엄스버그는 오리지널라벨과 레드라벨을 선보였다. 오리지널라벨은 기본기능에 충실한 등산복으로 구성됐으며, 레드라벨은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많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디자이너 스티브J & 요니P와의 콜라보레이션 라인이다.
한편 이번 윌리엄스버그의 F/W 화보는 오는 8월 브랜드 론칭과 동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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