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팩토리, 지역아동센터 초청 외식 체험

아주경제 전운 기자= 차이나팩토리는 21일 오후 차이나팩토리 대치점과 대학로점에서 지역아동센터, 그룹홈 아동들과 선생님들을 초청해 외식 체험을 선사하는 ‘차팩 하트데이’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차이나팩토리는 지난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2인 이상 상∙하의 중 하나라도 블랙 의상을 착용한 고객 매출의 4.14%를 지역 공부방 아동들을 위해 CJ도너스캠프에 기부하는 블랙데이 이벤트를 실시한 바 있다.

이번 ‘차팩 하트데이’에는 CJ도너스캠프에 소속된 수도권 6개 기관의 지역아동센터, 그룹홈 아동 70명과 선생님들이 함께 했으며 아이들은 딤섬 전문가가 들려주는 딤섬 이야기, 딤섬 만들기 시연, 시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차이나팩토리의 프리미엄 중식 메뉴들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차이나팩토리 관계자는 “블랙데이 이벤트에 대해 많은 고객들의 공감하고 참여해주셔서 그 사랑을 나누고자 ‘차팩 하트데이’를 기획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차팩 하트데이’를 매년 정례화해 고객님들이 주신 사랑을 나눌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