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큐리어스, 횡령 사건 확인에 이틀째 하한가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큐리어스가 횡령 확인 소식에 이틀째 하한가를 나타내고 있다.

22일 큐리어스는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14.73%(52원) 내린 301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 한국, 미래에셋 창구를 통해 매도세가 유입되고 있다.

큐리어스는 전날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에 “횡령설과 관련해 당사가 보유하고 있는 주식회사 엔케이바이오 주식(215만9359주)에 대하여 타인(김영주)을 위해 담보제공된 사실을 확인했다”며 “올해초 자산수증으로 입금된 25억원에 대해서도 동 자금이 제 인출된 경위 등을 파악중에 있다”고 답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