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미지 = 신세계건설 광교 오피스텔 조감도] |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신세계건설이 광교에서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신세계건설은 오는 2016년 개통 예정인 광교 도청역 인근 주7BL에서 신세계건설 오피스텔(가칭)을 7월 10일 분양한다.
분양가는 개별 호실당 9000만원대 정도로 광교 도청역세권 주변에 공급 중인 오피스텔 중 최저가다.
지하4~지상8층, 연면적 2만7464㎡ 규모로 지어질 신세계건설 오피스텔은 전용 16.81~20.65㎡ 규모 307실과 상가 33호로 구성된다.
층고가 3.8m로 입주 이후 인테리어를 통한 복층식 공간 확보가 가능하고 테라스도 제공된다. 또한 500여 대를 주차 가능한 최첨단 인텔리전트 파킹 시스템 도입으로 지역 랜드마크 역할과 함께 용이한 임차수요 확보도 기대된다.
견본주택은 7월 6일 개관한다. 1644-5919.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