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기 주총에서는 지난 15일 하나대투증권 차기 사장으로 내정된 임창섭 하나금융그룹 고문을 신임사장으로 선임 하였다. 이에 임창섭 신임사장은 오는 25일에 취임식을 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의 상근감사위원을 폐지하고 사외이사로만 구성되는 감사위원회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으며 2014년 회계연도부터 12월 결산법인으로 전환하는 정관변경안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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