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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센스있는 책 정리. 첫 글자만 읽어보세요'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에는 어릴적 책장을 가득 채웠던 위인전들이 가지런히 진열돼 있다.
특히 '시턴' '방정환' '아인슈타인' '주시경' '나폴레오' 등 평범한 위인전들이지만 제목의 첫 글자만 읽어보면 원장을 향한 강렬한 메시지가 담겨 있음을 알수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센스있다" "기발하다" "요즘은 아이큐보다 이큐가 최고" "원장이 저 사실을 알고 있을지 궁금하다" "원장이 정신이 많이 나갔나보네" 등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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