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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대전충남본부 회의실에서 열린 여직원 동계 유니폼 전달식에서 이명훈 신한은행 대전충남 본부장(왼쪽)과 환경부 소속 비영리단체인 옷캔의 조윤찬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번에 기부한 의류는 올해 초까지 여직원들이 착용했던 동계 유니폼 2000여점으로 몽골,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등에서 바자회를 통해 판매된다.
수익금은 저개발국 아이들의 미술교육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기부 활동이 저개발국 아이들이 꿈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기부 활동을 통해 따뜻한 금융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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