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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결혼계획 언급 (사진:박한별 트위터)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박한별이 세븐과의 결혼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서울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두 개의 달'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박한별은 세븐과의 결혼 관련 질문에 "군대가 우선이다. 일단 세븐이 군대를 다녀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한별은 "언제 입대인지 정해진 건 없다. 만약 결혼하게 된다면 그 후가 될 것"이라며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또 "세븐이 군대가도 실감이 나지 않을 것 같고 현실적으로 실감이 나지 않는다. 군대 가도 안 슬퍼할 것 같다. 그냥 갔다 오라고 할 것"이라며 장수커플의 여유로움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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