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본제철, 포스코에 1조4000억규모 특허소송

아주경제 이정은 기자=포스코는 신일본제철이 동경지방재판소에 1조4136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는 포스코 자기자본대비 3.76%에 해당하는 규모다.

신일본제철은 포스코에 대해 영업비밀 기술정보를 사용해 제조 및 판매하는 행위 등을 금지해 달라고 요청했다.

포스코 측은 “원고 청구 기각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