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한 목장서 축사지붕 깨져 1명 사망·2명 중경상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양평의 한 목장에서 축사지붕이 깨져 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22일 오후 2시28분께 경기도 양평군 청운면 비룡리 한 목장에서 축사지붕 보수작업을 하던 이모(50)씨 등 3명이 지붕 슬레이트가 깨지면서 10m 아래로 떨어졌다.이 사고로 이씨가 숨지고 김모(58)씨 등 2명이 중경상을 입었다.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