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황인성 기자=넥센히어로즈 내야수 강정호(25)가 봉와직염으로 입원했다. 강정호는 올시즌 19개 홈런을 비롯해 타자 랭킹 상위권을 휩쓸고 있는 공격의 핵이다. 이로인해 넥션은 상당한 전력누수가 불가피하게 됐다. 23일 넥센은 목동 삼성전을 앞두고 강정호가 병원에 입원한 사실을 밝혔다. 강정호는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으며, 26일 입원한 뒤 일주일 정도 휴식을 취한고 다시 복귀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