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안선영 인턴기자= 온라인상에 'CG가 아니었네'라는 제목의 영상이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CG가 아니었네' 영상이 게재돼 일본 여성의 믿기지 않는 유연한 몸동작이 화제가 됐다.
영상 속의 주인공은 일본의 댄스퍼포머 카즈미다. 우유 광고 속 카즈미는 얼굴과 어깨가 따로 움직이는 동작부터 다리를 찢어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까지 유연한 춤동작을 선보여 그동안 CG가 아니냐는 의혹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카즈미는 한 방송에 직접 출연해 광고 속 동작을 그대로 재연하며 CG가 아니었음을 증명했고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카즈미의 유연함에 대해 연신 놀란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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