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주말 '영통 한양수자인 에듀파크' 모델하우스를 찾은 내방객들이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
이같은 높은 관심은 최신 평면과 마감재 등 상품에 대한 만족도 뿐만 아니라 경쟁력 있는 분양가 때문으로 보인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 방문객은 “요즘 수원에서 1000만원대 분양가를 찾기 힘든데 이 아파트는 저렴한 분양가에 입지도 좋은 편”이라며 “천장고도 다른 아파트보다 높아서 집안이 한결 넓어 보이는 효과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000만원대로 이는 2007년 당시 주변아파트 분양가보다 200만~400만원 정도 저렴한 수준이다.
이 아파트는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413-2번지 외 33필지에 입지하며 지하 2층, 지상 18층~21층, 8개 동 규모로 총 530가구(전용면적 59~142㎡)로 이뤄졌다.
청약은 오는 27일 1·2순위 동시 청약을 받으며 3순위는 28일이다. 당첨자발표는 다음달 4일, 계약은 9일부터 3일간 진행한다. 정당계약기간 내 계약자에게는 초등학생 해외 영어캠프, 중고등학생 종로M스쿨 여름 캠프의 혜택도 주어진다.
모델하우스 오픈 기념으로 경품이벤트도 열린다. 내방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냉장고, TV, 커피머신 등 생활∙가전용품을 증정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963-11번지, 인계사거리 동수원 고가도로 왼쪽편에 자리잡고 있다. 1544-0776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