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JLS, 특목중·고 입시생 대상 입학사정관제 캠프 진행

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정상JLS가 특목고와 특목중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필요한 자기개발계획서 쓰기 및 면접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하는 ‘입학사정관제 캠프’를 다음달 30일부터 4박 5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상명대학교 천안 캠퍼스에서 열리는 이번 입학사정관제 캠프는 정상JLS에서 올해 처음 선보이는 여름 캠프다.

입학사정관제 캠프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4박 5일 동안 자기주도학습과 인성, 2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학습과정, 진로계획, 봉사·체험활동, 면접대비 등의 프로그램에 따라 체계적이고 집중적으로 준비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특목고에 진학한 선배들을 직접 만나 멘토링을 받거나 최신 입시 정보 등도 얻을 수 있다.

이번 캠프 프로그램은 △진로나 진학에 관한 정보 제공 프로그램 △글쓰기 프로그램 △면접 대비 말하기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 캠프를 통해 전문 선생님과 함께 하는 개별관리 수업, 자기개발계획서 서류부터 면접까지 체계적 대비, 개인별 포트폴리오 완성 등이 가능하며, 단순히 1회성 캠프에 그치지 않고 10월과 5월 정기모임 및 온라인으로 지속적인 관리가 이뤄진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모집 대상은 초등학교 6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으로, 정상JLS 재원생이 아니더라도 참여할 수 있다. 참가문의는 JLS국내캠프 3413-9120/9130이나 온라인 (http://camp.gojls.com)에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