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컴백..한편의 뮤지컬 보는듯 환상적~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애프터스쿨이 화려하고 눈을 뗄 수 없는 환상적인 컴백무대를 선보였다.

애프터스쿨은 매 컴백 방송마다 마치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선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타이틀곡에 앞서 ‘Rip Off’를 통해 지팡이와 중절모를 들고 무대에 오른 이들은 매혹적인 눈빛과 독특한 퍼포먼스로 보는 이들을 사로잡았다.

이전에 선보였던 마칭드럼이나 탭댄스의 연장선으로 볼 수 있는 이들의 ‘지팡이를 이용한 댄스’는 앞서 일본에서 가졌던 애프터스쿨의 첫 라이브 투어 콘서트에서 선보였던 무대로 호평을 받았던 바 있다. 특히 이 곡은 멤버 정아가 작사를 맡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특히 애프터스쿨의 안무는 미국의 저스틴 비버, 블랙 아이드 피스 등의 안무를 구성한 ‘Kyle Hanagami (카일 하나가미)의 작품으로 멤버들의 개성과 완벽한 군무를 보여주며 노래에 걸 맞는 조화를 이뤄냈다.

애프터스쿨은 이번 컴백 무대를 위해 한-일을 오가며 연습에 매진하는 등 바쁜 스케줄을 보냈으며 한국 귀국 후 약 30여 시간을 쉬지 않고 일정을 소화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20일 음원공개 직후 음원차트 1위에 오르는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으며 앞서 가진 음악방송 무대에 이어 계속적으로 화려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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