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군 보건의료원에 따르면 지역주민들의 건강생활실천을 유도하여 운동처방실內 체력단련실 이용율을 높이고, 운동의 효과와 재미를 동시에 충족시킬 Diet-War 운동교실을 운영하여 건강의 소중함과 건강생활실천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사업이라고 밝혔다.
이에따라 오는 7월5일부터 시작하는 Diet-War 운동교실은 운동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있는 연천군민이라면 누구든 신청 가능하다.
특히, “유산소 운동보다 300%나 체지방 감량에 효과적인” 서킷 트레이닝(Diet-War Main Program)은 운동량이 많을 뿐만 아니라, 열량 소비가 뛰어나 다이어트가 목적인 사람에게 딱 맞는 운동이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Diet-War 운동교실은 서킷 트레이닝을 기반으로, 전신, 상체, 하체 등 비만 유형별로 9주 운동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또한, 체내 근육량을 늘리는 운동법과 다양한 각도로 근육 다듬기, 탄탄한 복근 만드는 법 등 부위별 맞춤 근력 운동법까지 세밀하게 진행하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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