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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형 모아저축은행 은행장(왼쪽)과 강학봉 사회복지공동모금 인천지부 사무처장이 25일 '2012 모아재단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있다. |
모아재단은 모아저축은행 창업주인 김상고 회장이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지난 2010년 설립한 것으로,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지속적으로 장학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장학생들은 2012년 런던 올림픽을 기념해 대한민국 스포츠 꿈나무 학생들로 선발됐다.
김 회장은 “앞으로도 자신의 꿈을 키우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재로 성장하고자 노력하는 많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모아재단과 모아저축은행을 통한 장학사업 및 사회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 시행해 아름다운 기부문화와 기업문화를 정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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