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양주소방서(서장 이경호)는 주5일 수업제에 대비,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주말119안전체험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소방서는 지난 23일 양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광사초교 학생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카데미를 실시했다.
이날 아카데미에서는 소화기 사용법과 119신고요령, 대피요령 등 기본적인 소방상식 뿐만아니라 심폐소생술 실습 등 응급상황 대처법 등 체험위주의 교육이 진행됐다.
또 이동안전체험 차량에서 연기피난체험, 영상체험 등 체험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주말 아카데미 참가를 희망하는 학교는 양주소방서 홈페이지(http://www.yj119.or.kr) 또는 소방서 전화(☎031-849-8332)로 예약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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