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K엔카가 오는 7월 13일 선착순 40명을 대상으로 중고차 딜러 아카데미를 연다. 사진은 한 중고차 딜러가 교육 중 엔진룸을 살펴보고 있는 모습. (사진= 회사 제공) |
SK엔카는 오는 7월 13일 서울 영등포 직영센터 내 3층 교육장에서 ‘제1회 SK엔카 딜러 아카데미’를 연다고 최근 밝혔다. 자동차 구조학를 비롯, 중고차에 대한 사고 및 성능 평가, 유통 및 관련법, 모바일ㆍ웹사이트 활용법 등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있다.
자동차매매사원증을 소지한 전국 중고차 매매업 종사자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무료다. 7월 2일 오전 9시부터 오는 6일까지 SK엔카 홈페이지(www.encar.com)서 선착순 40명까지 참석 가능하다.
회사는 이번 1회 아카데미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교육 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나광열 SK엔카 직거래사업 팀장은 “SK엔카가 보유한 전문지식을 동종업계와 나눔으로써 올바른 동반성장을 이끌어 낼 계획”이라고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