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홍국 현대증권 연구원은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해외매출 비중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아티스트들의 해외 인지도 상승과 신규 파이프라인 확보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진 연구원은 이어 “모바일 기기의 확산에 따라 성장세는 더욱 견조해질 전망”이라며 “2분기 영업이익은 1분기 대비 대폭 상승한 65억원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진 연구원은 또 “올해 실적은 전년 대비 크게 개선된 매출액 1122억원, 영업이익 298억원으로 추정된다”며 “특히 일본 외 해외국가에서의 매출 확대, 하반기 신인 걸그룹의 데뷔, 디지털음원 다운로드의 확대 등으로 2013년에도 견조하고 안정적인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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