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서 음주운전 근절 교통안전 캠페인 벌여

(사진제공=경기광명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경기 광명경찰서(서장 이훈)가 음주운전 근절에 팔을 걷어 부쳤다.

이는 음주사고 발생 시 사회적 손실비용이 5,907억원에 이르는데다 이로인해 선량한 운전자가 심각한 피해를 입는 등 그 폐해가 상당히 심각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에 광명서는 26일 오전 8시 철산역 삼거리에세 경찰·시청·모범·녹색어머니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경찰관계자는 “음주운전은 단속만으로는 근절하기 어렵다”면서 “앞으로도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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