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우리자산운용은 26일 시장 상황에 따라 탄력적이고 능동적인 운용전략을 추구하는 '우리 행복을 드리는 증권펀드(주식)'를 추천했다.
이 상품의 투자종목을 결정하는 방식은 크게 두가지다. 첫 번째는 우리자산운용 주식운용 역량이 결집된 모델포트폴리오에 대한 투자다. 모델 포트폴리오는 주식형 펀드를 운용하는 주식운용본부와 리서치를 담당하는 전문 리서치 조직인 알파운용본부의 유기적인 의사결정에 의해 만들어진다.
두 번째 원칙은 시황에 대한 적극적 대응으로 시장 대비 추가 수익을 추구하는 종목의 투자다. 이 원칙은 운용자산의 30% 이내에서 시장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시장 선도주의 주식종목을 선정해 편입한다.
더불어 고객의 수익률에 영향을 미치는 매매회전율 관리로 펀드 비용 감소를 추구하고, 명확한 섹터배분을 통한 리서치 분석 강화와 신중한 종목 선정으로 안정적인 성과를 추구하고 있다.
그 결과 현재 우리 행복을 드리는 증권펀드(주식)는 최근 3개월 수익률 상위 23%, 최근 1년 수익률 상위 27% 등을 기록중이다. 환매수수료가 없어 장단기 시장대응에 모두 유리하고 투자자가 사전에 정한 적립식 투자의 목표를 달성한 경우 환매수수료 없이 환매할 수 있어 투자자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남궁헌 우리자산운용 펀드매니저는 “이 상품은 전문 리서치를 통한 투자전략을 기본으로 하여 장기적으로 시장을 꾸준히 이길 수 있는 종목에 투자한다”고 말하며 “ 따라서 이 상품은 장기투자를 할 경우 더 나은 성과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자산운용은 앞으로도 단기간 상위 1%를 기록하는 성과를 추구하기 보다는 꾸준히 상위 20% 이내에 속하는 성과를 추구해 고객의 장기 적립식 투자 문화 정착에 보탬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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