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유럽발 위기 일시적 진정기미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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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6-27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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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수유 인턴기자= 뉴욕증시는 미국 주택지표 호조와 유럽존 우려가 일시적으로 진정되는 기미를 보이자 소폭 상승했다.

26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32.01포인트(0.26%) 오른 12,534.67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6.27포인트(0.48%) 뛴 1,319.99, 나스닥 종합지수는 17.90포인트(0.63%) 상승한 2,854.06에 종료됐다.

지난 4월 미국 20대 대도시 주택가격을 나타내는 S&P/케이스쉴러 지수가 전월 대비 1.3% 상승했다.

20대 도시 중 19개 도시의 주택가격이 올라 주택시장 회복 기대감을 높였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1.9% 하락해, 하락 폭이 1년5개월 만에 가장 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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