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다수당인 민주통합당은 26일 오후 제8대 후반기 원 구성을 위한 의원총회에서 의장으로 김 의원을 확정지었다고 27일 밝혔다.
김 의원은 1959년생으로 제5대(1998~2002) 서울시의원을 지냈다. 현재 시의회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다.
부의장은 성백진(중랑구 제1선거구) 현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운영위원장은 이창섭(강서구 제1선거구) 현 환경수자원위원장이 각각 뽑혔다.
당 대표의원은 양준욱(강동구 제3선거구) 현 부의장이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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