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황인성 기자=한가인이 중국에서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한가인의 주연 영화 '건축학개론'은 상하이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됐다. 23일 한가인은 중국 상하이 방문했다.8년만에 방문이었지만, 공항부터 미디어와 파파라치의 뜨거운 취재경쟁에 휩싸였다.
현지의 관심은 공식 일정과 개인적인 일정을 소화할때를 막론하고, 열성팬과 파파라치가 접근했다.
한가인의 소속사 관계자는 "열성팬들과 미디어의 관심은 물론 업계관계자들까지 러브콜을 했었다. 한가인의 중국 진출을 원했다"고 말했다.
한편, 상하이국제영화제에서 폐막작으로 선정된 '건축학개론'은 첫 사랑의 이미지를 120% 그려낸 한가인의 미모와 연기력에 힘입어 한국에서 흥행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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