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정책조정관리관은 “최근 유로존 불안 등 대외적 위험으로 경기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인 만큼 조기집행목표를 반드시 달성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재정관리점검회의의 중점점검대상이 상반기 조기집행에서 하반기 이월·불용 최소화로 전환되므로 각 부처 및 공공기관에서는 집행 부진사업에 대해 현장 점검을 강화하는 등 이월·불용 최소화를 위한 자체 점검체계를 하반기 시작과 함께 즉시 가동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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