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특집> 삼성자산운용, ‘삼성코리아대표그룹펀드’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삼성자산운용은 성장과 안정성을 추구하는 ‘삼성코리아대표그룹펀드’를 대표펀드로 추천했다.

2007년 1월에 설정된 ‘삼성코리아대표그룹펀드’는 시장변화에 대한 빠른 적응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한국 주식시장을 이끄는 대표그룹에 투자하는 펀드로 시장대비 장기적인 초과수익을 추구하거나 한국대표 우량기업들의 지속적 성장을 전망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이 펀드는 선별과 집중전략을 통해 운용의 효율성, 리스크 관리의 효과를 동시에 추구한다. 대부분의 주식형펀드들이 투자 지표로 삼는 업종이나 시가비중보다는 산업내 비중, 시장 지배력, 글로벌 경쟁력 등을 우선시한다. 또 투자대상을 15대 그룹 관련 기업, 금융그룹 관련 기업, 공기업, 성장잠재력이 높은 도약기업군으로 선별한 후 집중적으로 투자한다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25일 기준으로 이 펀드(A클래스)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2.62%이며 3년 수익률은 68.68%이다. 이어 설정 후 수익률 101.48%로 설정 후 대부분의 구간에서 벤치마크를 크게 상회하며, 액티브 주식형 펀드 중 상위 10% 이내의 우수한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

펀드 보수는 A형은 선취수수료 1%, 연보수 1.69%, C 형은 연보수 2.29% 이며 온라인 가입도 가능하다. 최저가입 금액 제한은 없으며 가입 후 30일미만 환매 시 이익금의 70%를, 90일미만 환매 시 이익금의 50%를 환매수수료로 내야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