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네슬레 퓨리나는 27일 프리미엄 자연 건강식 브랜드 '베네풀(Beneful)' 1주년을 기념해 습식푸드 제품 4종으로 구성된 스페셜 팩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베네풀 1주년 스페셜 팩은 터키 메들리, 치킨 스튜, 치킨 메들리, 로스티드 치킨 레서피 등 4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베네풀은 가공하지 않은 순살코기와 통곡물을 그대로 담아 튼튼한 근육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비타민, 미네랄, 섬유소, 면역성분이 2배 이상 들어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제품을 밀폐용기에 담아 맛과 영양을 더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 더불어 반려견들이 위생적으로 식사할 수 있어 편리한다. 남은 음식을 다른 용기에 옮겨 보관할 필요 없이 그대로 뚜껑을 닫아 보관하면 된다.
네슬레 퓨리나 관계자는 "최근 펫푸드도 자연 그대로를 살린 원료나 꼭 필요한 영양소를 담은 제품을 선호하는 추세로 성분이나 품질에 관한 인증마크 등을 보고 고르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네슬레 퓨리나는 모든 제품들에 대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펫푸드 표준 영양기준에 대한 인증인 'AAFCO (Association of American Feed Control Officials)'의 기준에 맞추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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