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예금보험공사는 경영관리 중인 솔로몬저축은행의 계열사인 솔로몬투자증권의 사장 후보에 흥국증권과 NH농협증권 사장을 역임한 정회동씨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상근 감사위원 후보에는 하나대투증권 상근감사위원을 역임한 이진우씨가 선정됐다. 예보 관계자는 “신규 임원 후보자는 공모 및 외부전문가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시장에서 검증되고 인정받는 증권 전문가로 선정했다”고 말했다.두 후보자들은 오는 29일 솔로몬투자증권 정기 주주총회를 거쳐 정식으로 선임될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