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연구원은“2분기 원·달러 평균 환율 강세를 감안할 때 원화기준 매출액이 17.3%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원재료가격 하락에 따라 영업이익률도 전년대비 2.4%p 개선된 6.5%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하반기는 전년동기 높은 기저 영향으로 상반기 대비 실적 모멘텀은 둔화될 전망”이라며“공급자 통합(Vendor Consolidation) 현상과 중국의류생산체인 붕괴로 인한 상대적 수혜로 구조적 경쟁력 강화가 더 지속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달러강세와 면화가격 하향 안정화 추세를 반영해 순이익 컨센서스를 각각 2.7%, 2.8%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