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청원군 행정구역 통합될 듯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청원군 투표율이 개표기준을 넘어서면서 충북 청주시와 청원군의 행정구역 통합이 예상된다.

청원군은 이날 청주·청원 통합을 결정하기 위해 실시된 청원군 주민투표의 투표율이 오후 7시10분 현재 개표 기준인 33.3%를 넘어선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이번 주민투표는 전체 유권자(12만240명)의 33.3%인 4만80명 이상이 투표해야 개표할 수 있다.

개표 결과 유효투표의 과반이 찬성한 것으로 나오면 통합이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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