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경찰, 공사방해 건설노조원 45명 연행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경북 경산경찰서는 건설노조 총파업과 관련, 아파트 공사 현장 사무소의 집기 등을 부순 혐의(업무방해 등)로 건설노조원 45명을 붙잡아 조사중 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들은 이날 오후 3시10분께 경북 경산시 사동 모 아파트 공사 현장사무소에 들어가 공사 중단을 요구하며 컴퓨터, 책상, 유리창 등을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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