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시리아 사태 해결을 위한 유엔과 아랍연맹(AL) 공동특사를 맡은 코피 아난 전 유엔 사무총장이 오는 30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시리아 사태 해결을 위한 고위급 회담을 소집할 예정이다.장 마르크 구에헨노 대변인은 27일(현지시간) 제네바에서 열린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지난 몇 주간 시리아 사태 해결을 위한 '행동그룹(action group)'을 만드는 데 노력을 기울여 왔다" 며 아난 특사가 30일 제네바에서 회의를 소집할 것”이라고 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