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 아난, 오는 30일 시리아 대책회의 소집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시리아 사태 해결을 위한 유엔과 아랍연맹(AL) 공동특사를 맡은 코피 아난 전 유엔 사무총장이 오는 30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시리아 사태 해결을 위한 고위급 회담을 소집할 예정이다.

장 마르크 구에헨노 대변인은 27일(현지시간) 제네바에서 열린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지난 몇 주간 시리아 사태 해결을 위한 '행동그룹(action group)'을 만드는 데 노력을 기울여 왔다" 며 아난 특사가 30일 제네바에서 회의를 소집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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